경기북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경기북부센터]2022년 1월 12일 수요일, 2022년 제1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하였다. 가. 일 시 : 2022. 1. 12.(수) 10:30 나. 장 소 : 의정부지방검찰청 본관 4층 대회의실 다. 참석대상 : 이사장, 부이사장, 운영이사 8명 등 총 11명 라. 주요안건   1) 보고사항 : 현안사항 보고   2) 심의안건 : 승인사항   - 제1호 안건 : 2021년도 세입‧세출결산 보고안(2021년도 감사보고서 후첨)   - 제2호 안건 : 2022년도 세입‧세출예산안   - 제3호 안건 : 2022년도 범피기금 운용계획서 및 2021년도 범피기금 운용성과 보고서안   - 제4호 안건 : 2022년도 사업추진계획 및 2021년도 사업추진실적 보고안   - 제5호 안건 : 2022년도 범피지원센터 임원선출의 건   - 제6호 안건 : 2022년 1월 범죄피해자지원심의 건   3) 기타 토의안건     ※ 이사회 후에 검사장 표창 수여식과 신입 위원 위촉장 수여식 개최 또한, 1명 1건의 범죄피해자지원심의회가 열려 총1명, 생계비 1건에 대해 500,000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함. ▢ 인사 말씀 (최근수 이사장) “2022년 임인년의 첫 이사회에 바쁜 가운데에도 센터에 대한 애정을 갖고 참석해 주신 이사님들께 감사드림. 오늘 이 자리는 지난 한해의 실적을 되돌아보면서 올 한해를 어떻게 하면 일상으로 회복하면서 내실 있게 운영할 수 있을지, 이사님들의 고견을 듣는 자리임. 먼저, 결산과 실적보고를 통해 확인하시겠지만 아쉽게도 지난해 역시 코로나19로 인해 음악회와 송년모임 등 일부 행사를 추진하지 못하였지만, 범죄피해자 지원만큼은 충실히 수행하여 지원건수가 전년보다 76% 증가하였음. 올해도 1분기까지는 거리두기가 이어지겠지만, 따뜻한 봄이 오면 일상회복이 점차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함. 그리고 올해는 3월에 남양주지청이 개청됨에 따라 남양주, 구리, 가평 지역의 피해자를 지원할 새로운 범피센터가 설립될 예정이어서 사업계획에 이러한 내용을 반영하였음. 그리고, 올해 센터의 사업목표를 ‘일상회복 하에 피해자의 신속한 원상회복 지원’으로 정하고 신속 • 유연 • 포용 이라는 사업방향을 정함. 이를 통해 피해자가 체감할 수 있는 신속한 지원, 유연한 지원을 통한 피해 사각지대 해소, 디지털 성범죄 등 새로운 유형의 범죄피해를 포용하는 지원을 할 것입니다.